한미문화축제’ 3년만에 다시 열린다

8월28일 LI 아이젠하워팍서 롱아일랜드한인회 주최,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주관
K-Pop·전통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

김인규 기자 승인 2022.08.18 11:04 의견 0
롱아일랜드한인회 박연환(왼쪽부터) 이사장과 오해영 고문,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이에스더 회장, 롱아일랜드한인회 하세종 고문, 김애지 행사위원장, 문용철 회장이 성공 축제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롱아일랜드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2022 한미문화축제’가 8월28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 팍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롱아일랜드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아이젠하워팍내 해리 채핀 레이크사이드 극장(Harry Chapin Lakeside Theatre)에서 진행된다.

‘7080’세대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나눔밴드의 노래 연주와 한인 2, 3세를 위한 본스타 K-POP 댄스 공연을 비롯해 지정식 악단이 진행하는 노래자랑, YH Park 태권도 팀의 화려한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와함께 하늘소리 숨 아카데미의 공연과 함께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주, 미동부국악협회의 한국전통문화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롱아일랜드한인회는 이날 선착순 500명에게 김밥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문용철 회장 등 롱아일랜드한인회 임원진은 16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한미문화축제를 3년 만에 다시 열게 됐다”면서 “롱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최대의 코리안 페스티발에 타민족 이웃들과 함께 방문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한민문화축제의 주관단체로 참여하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의 이 에스더 회장도 “30년 넘게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열려온 한미문화축제에 뉴욕일원 모든 한인회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한미문화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든 한인세대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문화축제 당일 행사장 주차장은 아이젠하워팍 필드 6/6A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516-652-5806

<뉴욕 한국일보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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