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명예로운 제32회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김인규 기자 승인 2022.09.19 16:29 의견 0
농업축산업임업수산업부문(평창읍 지창화)
문화부문(평창읍 권혜진)
향토봉사부문(대관령면 김순열)
효행부문(진부면 김익래)

평창군은 10월 7일(금) “제40회 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9월16일(금) 명예로운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공정성을 토대로 제32회 평창군민대상 후보자를 심의하였으며, ▲문화부문(평창읍 권혜진), ▲향토봉사부문(대관령면 김순열), ▲효행부문(진부면 김익래), ▲농업·축산업·임업·수산업부문(평창읍 지창화) 총 4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후보자들이 거주하는 지역 현지 실사를 통해 주민여론 및 신망도를 직접 확인하였으며, 특히 올해의 군민대상 후보자들은 지역발전, 봉사 등에 실적이 높아 수상자 선정에 상당한 검토와 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부문의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7일 제40회 군민의 날, 4만여 군민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민대상은 평창군의 각 부문에서 주민 신망이 높은 최고의 군민을 선정하여, 평창군민들께서 주시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분야의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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