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쉼터 운영

김인규 기자 승인 2023.03.12 13:53 의견 0

영월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 5일 오전・오후, 전문 인지강화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억채움쉼터를 운영한다.

‘기억채움쉼터’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교류를 통한 우울감 감소, 일상생활에서의 자가돌봄이 가능하도록 작업치료(공예 및 만들기), 숲체험, 요리교실, 체육교실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쉼터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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