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의 포로 시체들이 여기에 묻혀있다 이장되었다. 1952년 6월11일"이라는 푯말이 쓰여있는 십자가. 비록 포로 수용소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적인 처우가 주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인규 기자 승인 2022.03.03 18:2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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