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의 작은 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관장 양재룡)은 제124회 ‘독도칙령제정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여 10월 24, 25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의 독도침략은 ’지도의 전쟁‘ 이다”는 주제 아래 ‘「한국 영토 독도」를 증명하는 한국, 일본, 서양의 지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제10회 국회한민족독도사랑문화제’의 일환으로 약 40개의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임미애 국회의원실이 주관하고, 독도의병대가 주최, 호야지리박물관의 협찬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양관장은 “이번 독도 지도특별전은 호야지리박물관의 소장 지도를 중심으로 60 여점의 지도가 전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 정선군 임계면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및 산림 생태문화 체험단지를 대상으로 도내 산림휴양지의 피톤치드 농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주간(12:00~15:00)의 피톤치드 농도는 6월 653~1,096 ng/Sm3, 7월 808~2,901 ng/Sm3, 9월 181~1,413 ng/Sm3로 높은 수준의 발생량을 보였다. 또한 측정지점 중 침엽수의 밀집도가 높은 명상장의 경우 24시간 측정한 결과, 7월 기준 1,022~7,910 ng/Sm3로 오후부터 저녁 시간대에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았다. □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은 석병산 일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 고유 작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시도로 강원다운 3년차를 신설, ‘강원다운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9월과 10월 동안 대학로와 유럽에서 강원의 작품이 관객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 강릉자수를 소재로 한 이정인 크리에이션의 <무늬 깁기_살갇스밈(Into my Skin_Pattern Knitting)>은 불가리아를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축제에 초청받아 유럽 3개국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 불가리아의 배우이자 편집자인 파울리나 게고바(Paulina Gegova)는 “강릉자수의 짜임을 표현한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움직
반특종 기사 하나로 2명의 경찰 고위간부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습니다. 왜 반특종기사라고 표현했냐면 특종 기사의 시효가 단 반나절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반특종 기사로 맺은 경찰 간부와의 특별한 인연에 얽힌 얘기는 사적인 면이 다소 많이 포함돼있음을 밝히고 양해를
[이것이 국민의 승리인가] 김성우 칼럼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 1957년 졸업/한국일보 고문, 주필, 편집국장, 駐佛특파원 역임/近著: "수평선 너머에서", "인생을 묻는다", "명문장의 조건", "돌아가는 배" (최근 이를 바탕으로 映像자서전《김성우 Biovideo
대부분의 사고상해 케이스는 가해자의 뜻하지 않은 과실(negligence)로 발생하지만 어떤 경우, 가해자의 고의적인(intentional) 행위로 발생할 수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고의적 행위로 ‘폭행’(assault, battery)을 꼽을 수 있다. 아울러 감금(false imprisonment), 횡령(con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