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은 MIT 선호도 1위 ‘꿈의 대학’
올해 미국의 고교 졸업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보스턴에 위치한 MIT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턴 리뷰가 매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이 아닌 MIT가 ‘꿈의 대학’ 1위에 선정됐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학생들의 선택한 ‘꿈의 대학’ 1위는 MIT, 2위 스탠포드대, 3위 하버드대, 4위 뉴욕대(NYU), 5위 UCLA, 6위 프린스턴대, 7위 펜실베니아대(유펜), 8위 컬럼비아대, 9위 미시건대, 10위 텍사스 오스틴대 등의 순이었다.
이에 반해 학부모들이 바라는 ‘꿈의 대학’은 1위 프린스턴대, 2위 하버드대,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