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 영월 857년 제42회 영월군민의 날 군민 대상 수상자 확정

김인규 기자 승인 2024.10.22 14:48 의견 0

영월군은 정명 영월 857년 제42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11월 1일(금), 17:00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군민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83년 군민의 날 제정 이후 4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살기좋은 영월의 100년 준비를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미디어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상철, 박지현 축하공연 및 드론 라이트 쇼 공연과 함께 군민 여러분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영월군민대상은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헌신한 군민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부문별 추천을 받아, 10월 18일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7명을 확정하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모범군민상 5명(사회봉사 부문 1명, 산업경제 부문 1명, 문화 부문 1명, 체육 부문 1명, 농림어업 부문 1명), 올해 신설된 애향대상(1명), 특별공로상(1명) 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예로운 군민대상에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과 더불어 군민의 날은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날로 군민 주간행사와 더불어 당일 기념식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해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