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그린 암모니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카키나다에 소재한 회사 최초의 백만 톤 규모 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D) 내려

김인규 기자 승인 2024.08.28 08:12 의견 0
  • 전 세계 최대의 녹색 암모니아 프로젝트 중 하나에 대한 FID.
  • 2026년까지 연간 100만톤 생산 목표,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500만톤 생산 목표.  
  • 24시간 재생 에너지(RE-RTC)를 통해 최저 원가의 그린 분자를 보장하는 첨단 가압 알칼리 전해조(1.3GW)를 위해 존 코커릴과 협력. 
  • 생산량 대부분은 유럽으로 수출되어 인도와 유럽의 그린 수소 목표를 지원하고 전 세계의 탈탄소화에 도움. 

하이데라바드, 인도, 2024년 8월 27일 /PRNewswire/ -- AM 그린 암모니아(AM Green Amonia B.V. (이하 "회사"))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카키나다에 소재한 회사 최초의 백만 톤 규모 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 (FID)을 내렸다.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FID는 2030년까지 회사의 연간 5 백만 톤(MTPA) 목표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능력 확보를 시작하는 것이며 이는 그린 수소 약 1 MTPA과 같은 양이다. 회사는 그 창업자들 외에도 젠타리(Gentari)와 GIC를 주주로 두고 있다.

 

Ammonia Production Facility and Port Infrastructure on East Coast of India
Ammonia Production Facility and Port Infrastructure on East Coast of India

 

이 공장의 총 건설 비용에는 그린 수소 생성 장치와 이후 그린 암모니아 전환 비용과 함께 공장과 인프라 관련된 모든 상쇄 비용이 포함된다.

본 프로젝트는 회사가 올해 초 인수한 카키나다의 기존 요소 공장 부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위에 적은 설비 투자 비용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이 설비를 그린 암모니아 생산 장치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 장치는 2026년 하반기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카키나다 설비는 서티프하이(CertifHy)로부터 재생 에너지의 추가성 및 시간당 매칭 등 그린 암모니아에 대한 EU RFNBO 요구 사항 준수에 대한 사전 인증을 받았다. 이 설비의 생산량 대부분은 유럽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미 유니퍼, 야라, 케펠 등 주요 업체와 다양한 그린 수소 애플리케이션의 최종 사용을 위해 이 프로젝트의 오프테이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필요한 전력을 950MW의 PSP 용량에 결합된 4500MW의 태양광과 풍력 하이브리드 용량을 통해 24시간 가동되는 1300MW의 무탄소 전력으로 확보했다.

위에 적은 용량의 절반을 충당하기 위해 NTPC와 25년 고정 가격 전력구매계약(PPA)을 이미 체결했다. 나머지 용량은 젠타리가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2GW 규모의 존 코커릴(John Cockerill)을 통한 기가와트 규모의 펌프 스토리지 설비 특별 사용 권한과 전해조 제조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이다. 신뢰할 수 있는 이 최첨단 가압 알칼리 전해조가 이 프로젝트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능력 등을 활용하여 재생 에너지의 간헐성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설치된 전해조를 최대 90%까지 가동할 수 있어 본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만든다.

회사는 2030년까지 계획된 5 MTPA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용량을 달성하기 위해 본 카키나다 프로젝트 외에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도 그린 암모니아 생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도 만 아니라 OECD 시장의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그린 수소 약 1 MTPA에 맞먹는 양으로 인도의 국가 그린 수소 미션(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에 따른 동국의 그린 수소 생산 목표의 5분의 1과 2030년 유럽의 그린 수소 수입 목표의 10%에 해당한다1.

그린코 그룹(Greenko Group)과 AM 그린 설립자 아닐 차라말라세티(Anil Chalamalasetty)는

"카키나다 공장에 대해 내려진 FID는 EU RFNBO 규범과 같은 최고 기준을 충족하면서 무탄소 에너지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부각한다"면서 "이는 AM그린이 저비용 그린 분자와 그 파생물을 통해 정유, 해운, 비료, 발전, 화학 등과 같은 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최고의 너지 전환 솔루션 플랫폼인 우리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의미에서 동사의 주요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M 그린 그룹:

하이데라바드에 본사가 있는 그린코 그룹 설립자 아닐 차라말라세티와 마헤시 콜리(Mahesh Kolli)가 통합한 AM 그린은 인도 최고의 에너지 전환 솔루션 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AM 그린은 새로운 기술과 경로를 개척하는 데 있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한 실적을 활용하여 에너지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격 경쟁력이 큰 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 및 기타 그린 분자 생산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AM 그린은 인도에서 탄소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그린 분자(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 바이오 연료, e-메탄올,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와 다양한 고 부가가치의 다운스트림 화학 제품)의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벨기에의 존 코커릴과 함께 전 세계 재생 에너지 및 저장 사업 그리고 전해조 제조를 위한 JV를 설립할 예정이다.

연락처
Mr Suheil Imtiaz
대외 업무 및 전략 홍보 담당 시니어매니저
이메일: suheil.m@amgreen.com
모바일: + 91 94401 59289

1 https://gh2.org/countries/india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490223/Ammonia_Production_Facility.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90224/AM_GREEN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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