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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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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흑임자와 임자수탕의 오해
어학사전을 보면 흑임자 (黑荏子)를 ‘한방에서 검은 참깨를 이르는 말’이라고 해놨다. 그리고 유의어로 ‘흑지마 (黑芝麻)’라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 ‘검은 깨’를 검색하면 ‘빛깔이 검은 깨’라 해놓고 유의어로 ‘ 거승 (苣蕂) , 흑유마 (黑油麻) , 흑임자 (黑荏子) , 흑지마 (黑芝麻) , 흑호마 (黑胡麻)’ 이라
김인규 기자
2021.11.20 10:10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지역별 수제비의 다른 말
경기도. 강원도 :-뜨데기, 뜨덕국전라남도 :-떠넌죽, 띠연죽 경상남도 :-수지비, 밀지비, 밀까리장국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다부렁죽, 벙으래기 경상도 통영 :-군둥집 북한 :-밀가루뜨덕국(강냉잇가루뜨덕국), 찬밀제비국, 가제탕
김인규 기자
2021.11.15 15:34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일제시대 조선 식당, 일본 엽전 받지 않아. 개인적 항일 방식인셈
김인규 기자
2021.11.15 15:31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안동국수
안동엔 두 종류의 국수가 존재한다. 하나는 ‘제물국수’, 또 하나는 ‘건진국수’다. 제물국수는 콩가루1 밀가루3을 달걀흰자로 반죽하여 안반위에서 홍두깨로 밀어 칼로 소면처럼 가늘게 썬 다음 꿩 육수나 은어 달인물이 끓을 때 칼국수처럼 넣고 끓인 것을 제물에 끓였다하여 제물국수라고 한다. 이 제물국수는 육수의 분가루로 인해
김인규 기자
2021.10.18 15:14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깔때기국수
깔때기국수는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거나 돌을 맬 때 주로 먹었던 음식이다. 미역은 주로4월에서 5월 사이에 채취한다. 돌을 매는 시기는 10월에서 11월 사이 보름 정도. 밭에 나는 잡초를 뽑아 버리는 것을 가리켜 ‘김맨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돌을 맨다는 것은 바닷가 바위에 지저분하게 붙어 있는 해초나 굴껍질 등을
김인규 기자
2021.10.10 21:04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모리국수
모리국수는 포항 구룡포의 어부들이 먹던 얼큰한 국수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양은냄비에 갓 잡은 생선과 해산물, 콩나물, 고춧가루, 마늘 양념장, 칼국수 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낸다. 예전에는 물메기처럼 생긴 미역초라는 생선을 주로 넣어서 끓여먹었다고 한다. 살이 담백하면서도 단단해 한참 끓이더라고 쉽게 풀어지지 않았
김인규 기자
2021.10.08 10:11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미역
미역의 학명은 Undaria pinnatifida (Harvey) Suringar.이다. 한자는 ‘곽(藿)’이라 하고 일찍 나오는 것을 조곽, 해채(海菜), 대엽조(大葉藻)라고 한다.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미역을 ‘곤포’라 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다시마를 곤포라고 한다. 또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미역은 기(氣
김인규 기자
2021.10.06 12:42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동치미 이야기
겨울철 장독에 살 어름이 언 동치미 국물은 '이냉치냉'(以冷治冷)의 대표적인 음식이며, 냉면국물에 요긴하게 쓰인다.기원전 11세기 공자가 편찬한『서경(書經)』에는 "만청(
김인규 기자
2021.10.04 15:41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전어젓[鱣魚醢]
전어는 한자 표기로 전어(錢魚) 또는 전어(箭魚), 전어(鱣魚)이다.서유구는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에 “살에 잔가시가 많지만 부드러워 목에 걸리지 않으며 씹으면 기름지고 맛이 좋다. 상인들이 소금에 절여 서울에다 파는데 귀천을 가릴 것 없이 모두 진귀하게 여긴다. 그 맛이 좋아서 사는 사람들이 가격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김인규 기자
2021.10.04 15:37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젓갈의 명칭
우리는 이미『삼국사기(三國史記)』에 폐백음식으로 젓갈을 뜻하는 '해(醢)'가 기록되어 있고, 고려시대의『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새우잡이를 잘하여 젓갈을 만드는데 모두가 즐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중기 문신이며 학자인 계곡(谿谷) 장유(張維 1587~1638)는 남포(藍浦)의 객관에서 지은 시에서 “醎腥入晚飧(함성입만
김인규 기자
2021.10.04 15:33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한솥밥
우리나라에서는 한솥밥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는 엄청 컸다. 그래서 식구(食口), 식솔(食率)이라고 부르는 것도 정신적 유대와 무관하지 않다. 한 솥밥을 먹으면서 함께 사는 친족을 동찬(同爨)이라고 한다. 동찬(同爨)의 찬(爨)은 부뚜막에 불을 때는 것이니, 동찬(同爨)이란 같은 부엌에서 만든 밥을 먹었다는 말과 같다. 동
김인규 기자
2021.10.04 09:54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경기 북부지역의 털래기 탕
경기도 서북부 지역인 파주, 고양, 김포 등에는 털레기라는 토속음식이 있다. 털래기탕’은 2002년 필자가 불교TV를 통해 처음 소개했다. 고양시 행주산성 근방에서 웅어를 촬영하고 있던 찰나에 미꾸라지를 아무 도구 없이 손으로 잡는 어신(魚神)이 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그를 만나 고양시 공릉천에서 직접 손으로 미꾸리를 잡는
김인규 기자
2021.10.04 09:50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진주 의기(義妓)
조선 기녀하면 “일강계(一江界), 이평양(二平壤), 삼진주(三晋州)”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다. 민속학자 이능화(李能和: 1869~1943)의 『조선해어화사(朝鮮解語花史)』 진주 기생에 대한 기록들이 보인다. 해어화(解語花)란 말을 할 줄 아는 꽃이란 뜻이다. 역대 진주 기생으로는 승이교(勝二喬)· 계향(桂香).
김인규 기자
2021.10.02 14:34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행인(杏仁 : 살구 속 씨)
김인규 기자
2021.10.02 14:31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자소엽(紫蘇葉)
잎은 자소엽(紫蘇葉)이라 또는 자소(紫蘇)라 하고 씨를 소자(蘇子)라 한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며 윗쪽 것이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아래쪽 것은 2개로 갈라지며 판통의 내외부에 털이 있다. 꽃부리는 짧은 통상 순형이고 하순이 상순보다 약간
김인규 기자
2021.10.02 14:24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과꽃(寡花)
과부(寡婦)의 정절을 지켜 준 꽃이라 하여 과꽃이라 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꽃의 색깔이 여러 가지라 심을 때 색의 조화를 잘 맞추면 정원을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 과꽃의 효능은 차로 끓여 마시면 간에 좋고 눈이 맑고 밝아 진다. 그러나 요즘은 원예용으로 많이 심는다
김인규 기자
2021.09.30 19:49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강원‘토면(土麵)’과 제천의 ‘토리면’
막국수란 이름은 겉껍질과 속 메밀을 섞은 '마구'란 뜻과 메밀의 예민한 성질 때문에 '방금' 만든 국수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강원도에서는 '땅이 주는 먹을 것
김인규 기자
2021.09.30 09:37
식생활문화연구가 김영복
대구 막창
주당들에게 막창은 그 어떤 안주보다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막창은 구웠을 때의 질감이 쫀득하고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저작 감과 구수한 감칠맛을 최대로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술좌석에서 주당들 간에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안주가 식게 마련인데, 식은 막창을 다시 익혀도 고기 질감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하다보니
김인규 기자
2021.09.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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