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수진)은 청소년지도사와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메타버스 기획단 ‘Rainbow’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메타버스 활동을 장려하고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계청소년문화의집 메타버스 기획단 ‘Rainbow’는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바탕으로 문화의집을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있다. 가상 임계청소년문화의집은 학업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청소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문화의집 활동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원격회의, 동아리 활동 및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시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가상 임계청소년문화의집 공간은 홈페이지(http://imgye.jsyouth.or.kr) 배너 또는 스마트폰 ZEP앱(입장코드 : 6714851)을 통하여 누구나 방문 할 수 있다.

김수진 임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어디서든 방문하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디지털 친화적인 임계청소년문화의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계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B.B.S중앙연맹이 정선군의 청소년 육성 정책에 발맞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육성 전문기관으로 청소년 주체가 되어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해뜸뉴스 김인규 기자 kik0430@gmail.com 김인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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