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티를 벗어나기는 커녕 소년에 불과한 인민군 포로들. 그 뒤에서 얼굴을 빼곰히 내밀고 있는 포로 역시 얼굴에 솜털조차 덜 없어진 것같은 어린 모습이다.

김인규 기자 승인 2022.03.02 17:56 | 최종 수정 2022.03.03 17:5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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