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멋·흥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명품 정선5일장이 4월 2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올해 문화공연을 시작한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공연은 11월까지 매월 2일과 7일이 들어가는 날과 토요일 주말장을 포함해 7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정선아리랑공연과 초대가수, 지역동아리팀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준비하여 장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며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떡메치기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정선의 특산물인 수리취로 직접 떡을 만들어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 노래자랑이 열리는 데 참가자 전원에게 매번 색다른 지역 특산품이 선물로 증정돼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QR코드를 활용한 전통시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공연장을 배경으로 인생네컷 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선5일장은 연중 운영되는 상설 시장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공연이 열리는 기간 동안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훈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장은 “정선5일장 문화공연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평소보다 많은 고객이 시장을 찾아 정선아리랑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