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The Swing Era: The Music of 1940–1941 — How It Was To Be Young Then

출판사 / 제작사: Time-Life Records (타임-라이프 레코즈)

국가: 미국 (USA)

형식: LP 레코드 (보통 3장 세트로 구성, 북클릿 포함)

시리즈: The Swing Era 시리즈 중 하나 (전체 약 15권 세트, 1936–1947년대별 발매)

발매 시기: 1970년대 초반 (약 1971~1972년경)

🏢 제작사 배경

Time-Life Records는 미국 *Time Inc.*의 자회사로, 1960–1980년대 사이에 고품질 테마별 음악 LP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The Swing Era” 시리즈는 1930~40년대 빅밴드 시대 음악을 복원해 새롭게 녹음한 것으로,
Glenn Miller, Tommy Dorsey, Benny Goodman, Duke Ellington 등의 음악을
Billy May Orchestra가 재녹음한 것이 특징입니다.

각 세트는 LP와 함께 역사적 해설, 당시 사진, 일러스트가 포함된 고급 하드커버 북클릿이 들어 있습니다.

📀 구성 내용

보통 3장의 LP 레코드 (33⅓ RPM) 약 30~35곡 수록

해설 북클릿 포함 (당시 음악사, 아티스트 정보, 문화적 배경 설명)

💰 현재 가치 (2025년 기준)

시장에서는 이 시리즈 전체 세트보다 개별 박스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새것에 가까운 상태 (Mint/NM)$40

🕰️ 역사적 의의

이 시리즈는 단순한 음반이 아니라, 미국의 1940년대 스윙 재즈 문화 복원 프로젝트로 평가받습니다. 원음이 아닌 현대 스튜디오 재녹음판이지만, 당시 빅밴드 편곡을 충실히 재현해 컬렉터 및 음악사 연구자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