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통버스, 호주에서 배터리 주행거리 챌린지 완수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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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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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 획기적인 기술 플랫폼으로 대중 교통의 전기화 촉진
멜버른, 호주 2024년 10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사인 위통버스[https://en.yutong.com/ ]("Yutong", SHA: 600066)가 최근 호주에서 1회 완충으로 555km를 달리는 배터리 내구성 및 주행거리 챌린지를 완수했다. 위통버스는 대중 교통을 혁신할 첨단 솔루션으로 친환경 모빌리티를 촉진하고 있다.
Think Eco, Move Green: Yutong Bus Completes Battery Mileage Challenge in Australia, Promotes Electric Transformation of Public Transport with Groundbreaking Technology Platform
위통 C12E는 멜버른 교외, 프레스톤에서 키아마까지 285km에 달하는 거리를 배터리 잔량 50%, 전력 소비량 0.63kWh/km로 2년 반 동안 왕복 주행해온 순수 전기버스다. 시내 도로, 고속도로, 산길 등 다양한 여건의 도로를 달려왔다.
"순수 전기버스를 개발하는 대중교통의 전기화 트랜스포메이션에서는 주행거리 한계, 배터리 안전성, 충전 효율성, 작동 안전성, 비용 효율성 등 갖가지 문제점과 병목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위통버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이라는 열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및 제품 혁신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위통 아시아 태평양 지부 CEO 켄트 창은 말했다.
C12E는 전개 및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업계 최초의 EV 전용 플랫폼으로 올해 9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출시되었던 위통 전기 아키텍쳐(Yutong Electric Architecture, 이하 "YEA")와 결합되어 있다. YEA는 다음과 같이 광범위한 이동 시나리오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고 고객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내구성이 높으며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신에너지 및 상용 차량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자량한다.
- 향상된 경제성: 업계 동종 제품 대비 10% 긴 주행 거리, 운영 비용 20% 감소
- 향상된 내구성: 99 %에 달하는 가동시간과 최대 150 만 km의 배터리 수명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동 보장
- 향상된 편의성: 24시간 신뢰성을 보장하는 지능형 관리 기능
Yutong YEA Green Exploration Journey Launching Event in Melbourne, Australia.
YEA 기술 플랫폼을 출시하는 동안 위통버스는 브리즈번에 친환경 여행 위크(Green Travel Week)를 주최하여 지속 가능한 이동과 지역 공동체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는 또한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운송 수단의 이점을 지역 이해관계자를 넘어 전 세계인으로 확대한다는 위통버스의 철학을 전달한다. 브리즈번 시의회에서 후원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호주 시민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을 수용하도록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t1R4-xjb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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