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의 색상과 질감은 전형적인 **옐로우 골드(18K로 추정)**이다. 마지막 사진에 각인된 "18K 6F"라는 표기를 통해 이 목걸이 체인은 18K 금으로 보인다. 18K는 순금 함량이 약 75%임을 의미한다.


"6F"는 제조사 고유 코드일 가능성이 높으며, 생산자 마크 또는 모델 넘버이다.

팬던트는 구형으로 다수의 투명한 돌(큐빅 또는 다이아몬드 모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광택과 세공 방식으로 보아 **합성 큐빅 지르코니아(CZ)**로 제작된 가능성이 높다.

만약 진짜 다이아몬드라면 감정서 또는 세공 디테일에서 차이가 날 텐데, 해당 사진에서는 다이아몬드 특유의 반사광(불꽃 효과)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18K 6F” 표기만으로는 제조 회사를 특정하기 어렵지만, 이 방식은 한국 또는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 널리 사용된다.

예상 시세 (2025년 7월 기준)

● 체인 (18K 골드, 무게 5~6g 기준 가정):

18K 금 시세(한국 기준): 약 ₩270,000 ~ ₩300,000 / 3.75g (1돈)

길이와 두께로 보아 약 5~6g 정도로 추정될 수 있으므로, 금 시세만 기준으로 약: ₩400,000 ~ ₩500,000

● 팬던트 (큐빅 세공 장식):

큐빅 지르코니아일 경우 소재 가치는 낮지만 디자인적 가치 포함 시 약 ₩50,000 ~ ₩100,000

다이아몬드일 경우 수백만 원 이상까지. 감정 필요 (그러나 가능성 높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