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70년대 미국에서 제작된 빈티지 코스튬 주얼리이다.
곡선이 강조된 유기적 추상 형태는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Mid-Century Modern)**을 반영히고 있다. 유려한 라인의 조형미는 1960년대 미국의 주얼리 디자인에서 자주 보이는 특징이다.
전면은 매끄럽고 광택이 강한 금빛 마감, 후면은 브러시드 텍스처(brushed texture)로 처리되어 있음. 도금(gold-plated) 메탈로 보이며, 주로 금도금 베이스 메탈(브라스 혹은 합금)로 제작된 코스튬 주얼리이다.
브랜드 마크는 보이지 않지만, 클립 스타일과 후면 텍스처, 전체적인 마감 방식으로 보아 미국제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유사 브랜드: Monet, Trifari, Sarah Coventry, Coro 등 1950~1970년대 코스튬 주얼리 브랜드들이 유사한 디자인을 다수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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