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寡花)

김인규 기자 승인 2021.09.30 19:49 의견 0

과부(寡婦)의 정절을 지켜 준 꽃이라 하여 과꽃이라 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꽃의 색깔이 여러 가지라 심을 때 색의 조화를 잘 맞추면 정원을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
과꽃의 효능은 차로 끓여 마시면 간에 좋고 눈이 맑고 밝아 진다.
그러나 요즘은 원예용으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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