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의 최고층 빌딩이 될 ‘한라산’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공사가 유리벽 외관 설치가 완료되면서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 온라인 매체 어바나이즈 LA가 전했다.
LA 한인타운 7가와 뉴햄프셔의 구 윌셔 갤러리아몰 주차장에 건설되고 있는 38층 높이의 이 빌딩에는 375유닛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서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거용 건물 개발 공사로는 LA시에서 최대 규모다. 18일 외관이 완성된‘한라산’ 빌딩 모습.
<LA 한국일보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