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나서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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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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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깨끗한 도로변 이미지 조성 및 면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11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방림면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제초작업은 도로보수원 3명이 방림면 뇌운계곡로, 대미동길, 뒷골, 먹골 대상 구간으로 도로변에 무성했던 잡초 등을 정리해 시야 방해로 인한 차량 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깨끗한 방림면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완 방림면장은“면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니 해당 도로변에 통행하는 차량은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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