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르코 공연예술연습공간@영월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도 지역운영기관 평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인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국에 조성한 공연예술연습공간을 대상으로 전년도 대관율과 전반적인 운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우수 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역 단위별로 대상을 변경해 광역시도와 기초시군 단위로 운영하는 16개 공연예술연습공간을 평가했다.
아르코 공연예술연습공간@영월은 대연습실, 중연습실, 소연습실 4개 등 공연 연습 및 창작 공간을 갖추고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관계자는 “이번 아르코 공연예술연습공간@영월의 동상 수상은 우리 재단의 노력과 많은 분의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뜻깊은 성과입니다.”라며 “영월은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예술인들의 창작의 터전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과 아르코 공연예술연습공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아르코 공연예술연습공간(070-8894-9537, 070-8894-95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