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면장 전원표)은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대화면전통시장 별다방 앞에서 ‘세대공감! 꿈의 대화, 반딧불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화면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수진), 대화면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흥선), 대화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최원석)가 공동 주최한다.이번 야시장은 추석 연휴와 연계한 전통시장 축제로, 지역사회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기획·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구성 ▲결제 편의성 강화 ▲음식 서빙 지원 ▲위생 지킴이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야시장을 조성한다. 행사 첫날인 3일은
영월군 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0월 14일 영월군 가족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임산부와 그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며, 현장에서 임산부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임산부(임신부터 출산 후 1년 이내)를 대상으로 ‘태명 자랑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아기의 태명과 그 태명에 담긴 특별한 사연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영월아, 걷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지원하는 청년예술인 에스까페아르(ESCAPEAR)의 여섯 번째 개인전 《낯선 평온》이 오는 10월 4일(토)부터 13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담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탐구해 온 문명과 욕망, 불안과 통제를 바탕으로, 개인적 체험과 시대적 불안을 교차시키며 동시대적 풍경을 화폭에 담아낸 결과이다. 에스카페아르(b.1990)는 인간의 욕망과 통제, 묵시적 세계를 탐구하는 회화 작가로, 현대사회가 맞이한 위기와 변화 속에서 감춰진 불안과 욕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강원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겹쳐진 묵시>(2024, UR Cult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KTX 동해선 철도여행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추석 연휴와 가을철 성수기에 맞춰 동해선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강릉, 동해, 삼척, 부산 부전역 등 동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차역과 열차 내 풍경 등의 사진과 동해선 열차 승차권·영수증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동해선 열차 이용객 누구나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및 카페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동해선 열차여행 인증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오는 10월 25일(토) 『연구공원에서 만나는 곤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곤충에 관심 있는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참가 신청은 자연환경연구공원 누리집을 통해 10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주요 프로그램은 ▲곤충의 구조와 특징을 배우는 강의 ▲살아있는 곤충 관찰 및 직접 만져보기 체험 ▲나만의 곤충 이젤 만들기 등이다. 또한 식용 곤충을 비롯해 자원으로서의 곤충 가치를 되새기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한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10월 2일
평창군은 1일 오후 2시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강원 디지털헬스케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센터 개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주민 건강관리 지원과 더불어 원격 진료·처방 시스템을 통한 지역 의료 정주 여건 개선의 본격화를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개회사 및 축사 ▲사업 보고 ▲리빙랩 연계 테스트베드 실증 소개 및 참여기업 제품 시연 ▲원격 협진 시연 ▲센터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 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안과,
돌미역은 산지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고 있는데, 잎이 넓적한 미역을 동해안 지역에서는 ‘펄미역’이라 하고 서해안 지역에서는 ‘떡미역’이라 한다. 물살이 세고 수심이 얕아서 햇볕을 많이 받고, 미역바위에 포자가 촘촘히 붙어서 줄기 위주로 자라면 ‘쫄쫄이미역’ 또는 ‘가새미역’이라 한다. 영조
2년 전, 인터내셔널 리빙 부동산 스카우트 팀은 멕시코 로스 카보스의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특별 임무를 시작했다... 우리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가 "다음 장소"를 찾을 예정이었다. 팬데믹 이후 포르투갈의 알가르베 지역부터 멕시코의 카리브해 연안, 리비에라 마야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이상적인 여행지 중 상당수에는 휴
리스본 유럽에서 포르투갈만큼 깊고 다양한 역사를 가진 나라도 없을 것이다. 이곳은 수백 년 된 포도밭, 점토를 구워 도기로 만든 테라코타 타일 언덕, 카페 테라스가 줄지어 있는 자갈길 사이로 농부 시장이 늘어서있는 나라. 포르투갈은 서유럽에서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나라 중 하나이며, 가장 좋은 날씨, 우수하고 저렴한 의료 서비스